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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직일수: 0일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퇴직금 산정 공식은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재직일수 / 365)] 입니다. 평균임금이란 퇴사 직전 3개월 동안 받은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길 경우 지연 이자(연 20%)가 발생합니다.
퇴직금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면 대부분 여기서 갈립니다. 평균임금은 기본급만이 아니라 근로의 대가로 정기적·일률적으로 받은 모든 금품을 포함합니다.
이때 상여금과 연차수당처럼 1년 단위로 받는 돈은 3개월치만 보면 어느 달에 받았느냐에 따라 금액이 크게 흔들립니다. 그래서 연간 금액 × 3/12 만큼만 평균임금 산정 기간에 더하는 방식으로 안분합니다. 위 계산기에 '최근 3개월 평균 급여'를 넣으실 때 이 부분까지 반영하면 실제에 더 가까운 값이 나옵니다.
퇴직 직전 3개월에 무급 휴직이나 결근이 많았다면 평균임금이 크게 떨어집니다. 이 경우 법은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본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퇴사 직전에 소득이 줄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규정입니다.
퇴직금에도 세금이 붙지만 퇴직소득세는 일반 근로소득세보다 부담이 훨씬 가볍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쌓인 돈을 한 번에 받는 성격이라, 근속연수공제를 적용하고 연 단위로 환산해 세율을 매기기 때문입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오래 일한 사람일수록 세금이 적습니다.
또한 퇴직급여는 원칙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로 이전됩니다. 퇴사 전에 계좌를 미리 만들어 두어야 지급이 밀리지 않습니다. IRP로 받으면 당장 세금을 떼지 않고 과세가 미뤄지며,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나눠 받으면 퇴직소득세를 일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평균임금 산정과 퇴직소득세 구조를 더 깊이 다룬 글도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 방법, 평균임금부터 퇴직소득세까지
퇴직금 지급과 관련된 모든 법적 기준은 대한민국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분쟁이 발생하거나 더 정확한 법 조항 확인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원문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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